애플 공동창업자 고 스티브 잡스의 희귀 명함이 현재 진행 중인 경매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내용 1983년에 제작된 이 특별한 수집품에는 애플의 상징적인 무지개 로고와 함께 잡스의 서명이 담겨있다. 경매를 주관하는 RR옥션은 약간의 흠집에도 불구하고 이 명함의 진위를 인증했다. 평소 수집품에 서명하는 것을 꺼렸던 잡스의 서명이 담긴 물품들은 수집가들 사이에서 매우 귀중하게 여겨진다. RR옥션이 지금까지 경매에 부친 15개의 잡스 명함 중 이 시기의 것은 4개에 불과하며, 그중 서명이 있는 것은 단 1개뿐이다. 2월 20일 종료 예정인 이번 경매에서 명함의 입찰가는 이미 7.5만 달러에 달했으며, 다음 입찰가는 8.25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RR옥션은 잡스의 명함과 함께 일론 머스크가 서명한 스페이스X 헬멧 복제품도 경매에 부쳤으며, 현재 입찰가는 2,338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두 물품 모두 수집가들과 애호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 영향 이번 잡스 서명 명함 경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