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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펠 `크리네틱스 제약` 목표가 60달러 제시...내분비 치료제 기대감에 70% 상승여력

2025-03-26 03:49:13
스티펠 `크리네틱스 제약` 목표가 60달러 제시...내분비 치료제 기대감에 70% 상승여력

스티펠이 월요일 내분비 질환 및 내분비 관련 종양 치료제 개발 임상단계 제약사인 크리네틱스 제약(NASDAQ:CRNX)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크리네틱스의 주력 개발 후보물질인 팔투소틴은 첫 1일 1회 경구용 선택적 소마토스타틴 수용체 타입2(SST2) 비펩타이드 작용제로, 말단비대증과 신경내분비종양 관련 카르시노이드 증후군 치료제로 임상 개발 중이다.


팔투소틴의 말단비대증 치료제 미국 허가신청은 현재 FDA 심사 중이다. 말단비대증 치료 및 유지요법을 위한 팔투소틴 신약신청(NDA)의 처방약사용자수수료법(PDUFA) 목표 결정일은 2025년 9월 25일이다.


알렉스 톰슨 애널리스트는 팔투소틴이 말단비대증과 카르시노이드 증후군 치료 패러다임을 혁신할 잠재력이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달러의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티펠은 매수 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60달러를 제시했다.


회사의 두 번째 파이프라인인 아투멜난트는 현재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과 ACTH 의존성 쿠싱 증후군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크리네틱스는 1월 아투멜난트의 공개 2상 선천성 부신 과형성증(CAH)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모든 투여량에서 아투멜난트 치료는 질병 조절의 핵심 바이오마커인 A4 수치를 빠르고 상당하며 지속적으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시켰다.


애널리스트는 아투멜난트의 초기 데이터가 유망하고 돋보이지만, 일시적인 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긍정적인 규제 결정은 좋은 신호라고 평가했다.


스티펠은 또한 카르시노이드 증후군에서의 도입이 크리네틱스가 무진행 생존(PFS) 데이터를 생성할 때까지 더딜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진적인 도입이 이루어져 전 세계적으로 약 14억 달러의 최대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톰슨 애널리스트는 "결론적으로, 주가가 2024년 고점에서 크게 하락한 현재, 팔투소틴만으로도 현재 밸류에이션을 대체로 지지할 수 있으며, CAH에서 아투멜난트의 효능/안전성 확인과 광범위한 파이프라인의 진전이 강력한 상승 동력이 될 것이다. 또한 견고한 재무상태와 내분비학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화요일 발표 시점 크리네틱스 제약 주가는 2.62% 하락한 3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