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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에너지 오하이오주 규제 리스크, 우려만큼 심각하지 않다...BofA 증권

2025-04-24 05:32:39
퍼스트에너지 오하이오주 규제 리스크, 우려만큼 심각하지 않다...BofA 증권

BofA 증권의 줄리엔 두물랭-스미스 애널리스트는 퍼스트에너지(NYSE:FE)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42달러에서 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애널리스트는 오하이오주가 새로운 규제 체계를 도입하면서 단기적으로는 전환 리스크가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퍼스트에너지의 규제 사업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새로 제안된 법안은 요금 책정 방식을 단순화하여 기존의 전력 보안 계획에서 벗어나 연간 조정이 가능한 선행 테스트 연도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러한 변화로 오하이오주 수익이 3년 동안 단일 요금 케이스에 의존하게 되어 이벤트 리스크가 증가한다. 한편 4월 21일 발의된 펜실베이니아주의 H.B. 1272 법안은 규제 대상 유틸리티 기업의 발전 자산 소유를 허용할 수 있지만, 통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오하이오주의 S.B. 2와 H.B. 15 법안은 요금 책정에 대한 중대한 변화를 제안하며, 선행 테스트 연도 도입과 복잡한 부가 요금 제도 폐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퍼스트에너지는 2027년까지 요금 인상이 제한될 수 있다. 최악의 시나리오인 요금 동결 상황에서도 주당순이익(EPS)에 미치는 영향은 0.05달러 감소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애널리스트는 이는 1억5000만 달러 이상의 자본지출 최적화와 효율적인 운영·관리 집행을 통해 상쇄할 수 있어 기업의 가이던스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EPS 추정치는 2.66달러로 업데이트되었으며, 이는 오하이오주 규제 리스크와 약한 재무상태를 반영해 전기·가스 업계 평균 주가수익비율(P/E) 대비 7% 할인된 수준이다. 목표주가는 오하이오주 배전 사업 수익에 대해 20% 할인을 적용해 상향 조정되었다.


부문별 가치 평가에는 펜실베이니아 배전 사업에 5% 프리미엄, 뉴저지 통합 사업에 5% 할인, 웨스트버지니아/메릴랜드 통합 사업에 20% 할인, 독립 FERC 송전 사업에 20% 프리미엄이 포함되었다.


애널리스트는 오하이오주 요금 케이스가 해결될 때까지 주가가 5-10% 할인된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운영 이익 감소와 연금 및 석탄 수익에 대한 집중은 긍정적인 조정으로 평가했다.


최근 주가 부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에너지는 자본지출 최적화, PJM 송전 개발, 데이터센터 통합을 통해 상승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오하이오주의 전환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며, 회사는 가이던스 달성 궤도를 유지하고 있다.



주가 동향: 퍼스트에너지 주가는 수요일 0.2% 하락한 42.57달러에 거래됐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