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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청년의 이메일 한통에 베팅한 마크 큐반...35만달러 투자로 46억달러 IT공룡 탄생시켜

2025-05-20 19:04:57
20살 청년의 이메일 한통에 베팅한 마크 큐반...35만달러 투자로 46억달러 IT공룡 탄생시켜
애런 레비는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에게 무작정 이메일을 보냈을 때 겨우 20살이었다. 이 이메일이 클라우드 스토리지 스타트업 박스(Box)에 35만 달러 투자로 이어졌고, 현재 박스의 기업가치는 46억 달러에 달한다.
주요 내용
2005년 남캘리포니아대학교 재학 중이던 레비는 온라인 스토리지 플랫폼 개발을 시작했다. 공동창업자인 딜런 스미스는 온라인 포커로 번 2만 달러를 투자했고, 이들은 곧 8만 달러의 시드 투자를 유치해 박스를 정식 법인으로 설립했다. 하지만 레비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는 마크 큐반을 포함한 여러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콜드 이메일을 보냈다.
레비는 CNBC 메이크잇과의 인터뷰에서 "2005년 당시 투자자라면 누구나 내 이메일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투자 제안은 사용자들이 여러 기기를 오가며 사용하는 상황에서 더 빠르고 저렴한 온라인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 증가에 초점을 맞췄다. 큐반은 몇 시간 만에 답장을 보냈고, 팀을 만나보지도 않은 채 35...................................................................................................................................................................................................................................................................................................................................................................................................................................................................................................................................................................................................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