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바이오테크 기업 카누르타 테라퓨틱스의 아킴 가드너 CEO가 컨센서스 2025에서 바이오테크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공개했다. 벤징가의 댄 리치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가드너 CEO는 카누르타의 핵심 미션을 설명했다. 이 회사는 자연에서 희귀 분자를 추출해 루게릭병(ALS) 등 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나아가 웹3 기술을 신약 개발 과정에 접목하고 이를 게임화하는 혁신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힐링 프로젝트 - 마블과 모더나의 만남 카누르타는 '힐링 프로젝트'라는 탈중앙화 NFT 커뮤니티를 출범했다. 회원들은 디지털 캐릭터를 통해 암, 관절염, ALS 등 질병을 모티브로 한 악당들과 맞서 싸운다. 가드너 CEO는 이를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초능력을 갖게 되는" 슈퍼히어로 세계관에 비유했다. 이러한 디지털 세계관은 실제 사업 전략과 연계된다. 카누르타는 '사토시 트라이얼'이라는 새로운 임상시험 자금조달 모델을 도입했다. 이는 비트코인(C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