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엡스타인-맥스웰 고객 명단 왜 공개 안되나"...자신과 연관설에는 "사진 무단 촬영당했다"
2025-06-01 05:12:29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제프리 엡스타인-길레인 맥스웰 사건과 관련해 고객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주요 내용 머스크는 2022년 중반 현재 X(구 트위터)를 통해 엡스타인-맥스웰 사건의 투명성 부족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법무부가 이들과 연관된 고객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와 주류 언론이 이들의 신원 파악에 관심을 보이지 않는 점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머스크는 유니콘과 용 등 신화 속 생물들의 이미지와 함께 "엡스타인/맥스웰 고객 명단"이라는 문구를 포함한 콜라주를 게시했다. 이는 고객 명단이 신화 속 생물처럼 볼 수 없는 것임을 암시한 것이다. 한때 유명 사교계 인사였던 맥스웰은 2022년 엡스타인의 성매매 조직에 가담한 혐의로 20년형을 선고받았다. 그녀는 현재 배심원 부정행위, 공소시효 위반, 수감 중 처우 등을 근거로 유죄판결과 형량에 대해 항소를 제기한 상태다. 머스크의 게시물에 한 사용자가 베니티페어 오스카 파티에서 찍힌 맥스웰과 머스크의 사진을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