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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란 충돌에 다우지수 700P 급락...투자심리 위축됐지만 공포지수는 `탐욕` 구간 유지

2025-06-16 16:11:57
이스라엘-이란 충돌에 다우지수 700P 급락...투자심리 위축됐지만 공포지수는 `탐욕` 구간 유지

CNN 머니 공포탐욕지수는 금요일 전반적인 시장 심리가 하락했으나 여전히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미국 증시는 금요일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에 대한 전격 공습 소식에 다우존스 지수가 70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약세로 마감했다.


RH(NYSE:RH)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예상을 상회했고, 관세 및 거시경제 불확실성에도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를 유지한다고 발표하면서 주가가 7% 상승했다.


경제지표 면에서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가 6월 60.5를 기록해 지난 2개월간의 52.2와 시장 예상치 53.5를 모두 상회했다.


S&P 500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특히 금융, 정보기술, 소재 업종의 낙폭이 컸다. 다만 에너지 업종은 시장 전반의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금요일 약 770포인트 하락한 42,197.79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1.13% 하락한 5,976.97, 나스닥 종합지수는 1.30% 하락한 19,406.83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리뉴 에너지 글로벌(NASDAQ:RNW), 레나(NYSE:LEN), 디지털 터빈(NASDAQ:APPS)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금요일 지수는 이전 수치 60.1에서 소폭 하락한 59.9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탐욕' 구간을 유지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방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가 높을수록 반대의 효과가 있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