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 대기업 인베스코가 비트코인에 이어 솔라나(CRYPTO: SOL) 중심의 암호화폐 상장지수펀드(ETF) 출시를 추진한다. 주요 내용 마이클 노보그라츠가 설립한 갤럭시 디지털(NASDAQ:GLXY)과 협력해 출시하는 인베스코 갤럭시 솔라나 ETF는 SEC에 제출된 S-1 신고서에 따르면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BZX)에 'QSOL'이라는 티커로 상장될 예정이다. 뱅크오브뉴욕멜론(NYSE:BK)이 이 ETF의 관리자 및 현금 보관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코인베이스(NASDAQ:COIN)는 신탁의 모든 SOL을 보관하게 된다. 이달 초 여러 회사들이 SEC의 질의에 대응하기 위해 솔라나 ETF 신청서를 수정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SEC가 현물 솔라나 ETF에 대해 '조기 승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인베스코와 갤럭시 디지털은 이미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 ETF(BATS:BTCO)를 운영하고 있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 데이터 기준, 솔라나는 현재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