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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핵시설 심각한 타격"...다음주 핵협상 예고

2025-06-26 12:41:21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핵 능력을 "심각하게 손상시켰다"는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온 가운데 다음 주 이란과 핵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수요일 밝혔다.
주요 내용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헤이그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서 지난 일요일 벙커버스터 폭격이 12일간 지속된 이스라엘-이란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하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는 "매우 강력한 타격이었다. 완전한 파괴였다"며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수개월 지연되는데 그칠 것이라는 국방정보국(DIA)의 평가를 일축했다.
존 래트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신뢰할 만한 증거"를 근거로 주요 시설들이 파괴되어 재건에 수년이 걸릴 것이라며 이번 공습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심각한 타격"을 입혔다고 확인했다. 이스라엘 원자력 당국도 이란의 핵무기 개발이 "수년간" 지연될 것으로 평가했다.
주말 작전에는 노스롭 그루먼사의 B-2 스텔스 폭격기 7대가 동원되어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의 시설들을 타격했다. 팔란티어 .....................................................................................................................................................................................................................................................................................................................................................................................................................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