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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시우스홀딩스, 2025년 2분기 실적발표…알라니뉴 인수 효과로 매출 84% 급증

2025-08-07 22:20:06
셀시우스홀딩스, 2025년 2분기 실적발표…알라니뉴 인수 효과로 매출 84% 급증

셀시우스홀딩스(나스닥: CELH)가 8월 7일 장 개장 전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셀시우스홀딩스는 2025년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한 7억393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알라니뉴 브랜드가 3억120만 달러의 매출을 기여한 데 따른 것이다. 셀시우스 브랜드는 4억381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2분기 연결 매출총이익률은 알라니뉴의 상대적으로 낮은 수익성에도 불구하고 원자재 비용 감소, 생산성 향상, 수직계열화를 통한 레버리지 효과, 제품 및 채널 믹스 개선 등에 힘입어 전년 대비 50bp 하락한 51.5%를 기록했다.



시장 영향


에너지 음료 시장은 기능성과 무설탕 제품을 선호하는 신규 소비자들의 유입으로 15%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셀시우스홀딩스의 포트폴리오는 43%의 가구 침투율을 달성했으며, 셀시우스 브랜드는 34%, 알라니뉴 브랜드는 22%의 침투율을 기록했다.



실적 상세


2분기 조정 EBITDA는 2억 달러를 상회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알라니뉴 인수 후 2년 내 연간 5000만 달러의 비용 시너지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국 내 RTD 에너지 음료 시장에서 셀시우스홀딩스는 17.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80bp 증가한 수치다. 셀시우스 브랜드는 11% 점유율을, 알라니뉴는 6.3%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향후 전망


회사는 하반기에 NFL 방송을 통해 첫 전국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며, 컨트리 뮤직 스타 켈시 발레리니와의 브랜드 콘텐츠 협업도 계획하고 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마진 압박이 예상된다.



재무 현황


2분기 말 기준 현금 보유액은 6억1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혁신 파이프라인, 국제 확장 및 기타 장기 성장 이니셔티브와 부채 상환을 지원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