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화이자(PFE)가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대한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화이자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 치료 후 투카티닙, 트라스투주맙, 카페시타빈 병용요법의 실제 임상 결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연구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특정 약물 조합의 실제 치료 효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다음 치료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전체 생존율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이번 연구는 투카티닙, 트라스투주맙, 카페시타빈 세 가지 약물의 조합을 시험한다. 이 약물들은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 치료를 받은 환자들의 실제 임상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 관찰 연구는 플래티론 헬스 데이터베이스의 비식별화된 환자 데이터를 분석하는 후향적 설계를 사용한다. 새로운 중재나 치료를 포함하지 않고 기존 치료 결과를 분석하는 방식이다.
연구는 2025년 5월 7일에 시작되었으며, 1차 완료 및 전체 완료 예상 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최근 업데이트는 2025년 8월 12일에 제출되어 연구가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이번 연구는 화이자의 약물 조합 효과에 대한 통찰을 제공함으로써 투자자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가 실적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제약 산업의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화이자의 시장 입지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현재 연구는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임상시험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