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원자력 에너지 기업 오클로(Oklo Inc)(NYSE:OKLO)의 주가가 목요일 오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수요일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생산량 증대 계획 발표 이후 최근 5거래일 동안 10% 하락했다. 주요 내용 오클로는 최근 자동화 선도기업 ABB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모니터링실을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오클로의 미래지향적 운영 전략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오클로의 오로라 발전소는 자동화와 본질적 안전 기능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어, 운영자들이 직접 조작보다는 모니터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오클로의 상용화 준비의 핵심 요소다. 이번 기술적 진전은 지난주 미 에너지부의 원자로 시범 프로그램 선정 소식에 이은 것이다. 오클로의 공동창업자이자 CEO인 제이콥 드위트는 "에너지부가 미국 원자력 혁신 기업들의 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고유의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미국의 새로운 원자력 시대를 열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은 미국의 원자력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시급성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