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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들과 ETF, 마이클 세일러, 암호화폐 재단들의 화려한 투자 소식과는 별개로, 한 사람이 조용히 빈 캔을 모아 비트코인(CRYPTO: BTC) 자산을 쌓아가고 있어 화제다.
브라질의 브루노 올리베이라는 알트코인보다 비트코인을 선호하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로, 비트코인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있다.
그는 비트코인 자산을 늘리기 위해 독특한 방법을 선택했다. 바로 거리에 버려진 캔을 수집해 재활용 센터에 판매하는 것이다.
'암호화폐 수집가'라는 별명을 가진 올리베이라는 상파울루의 고향을 자전거로 돌아다니며 버려진 캔을 수집하는 모습을 종종 SNS에 공유하고 있다.
그는 수집한 캔을 판매하고 그 수익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한다. 최근 게시물에서 그는 약 7.50달러, 즉 6472 사토시(0.00006472 BTC)를 벌었다고 팔로워들에게 공개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그가 1 BTC에 근접했다는 소문이 돌았으나, 올리베이라는 아직 그 목표와는 거리가 멀다고 밝히며 우선 0.1 BTC 달성이 첫 목표라고 설명했다.
올리베이라는 브라질 뉴스 포털 리브코인스와의 인터뷰에서 TV 시리즈 '빅뱅이론'의 한 에피소드를 본 후 암호화폐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흥미롭게도 그의 헌신과 미션을 기리기 위해 새로운 암호화폐가 만들어졌으며, 거래 수수료는 그에게 할당된다고 한다.
벤징가는 올리베이라에게 이러한 독특한 접근 방식에 대해 추가 정보를 요청했으며, 답변이 오는 대로 기사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작성 시점 기준 BTC는 24시간 동안 1.26% 상승한 112,342.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연초 대비 20% 이상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