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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트럼프 건강 매우 양호...만약의 사태 대비는 되어있다"

2025-08-29 14:18:41
JD 밴스

부통령 JD 밴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전히 활력이 넘치고 임기를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상황이 바뀌면 자신이 대신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밴스, 트럼프의 활력과 임기 수행 능력 강조


목요일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밴스는 트럼프가 "매우 건강하고" "놀라운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이 밤에 마지막으로 전화를 하고, 아침에 가장 먼저 일어나 첫 전화를 거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밴스는 자신의 재임 기간을 언급하며 "지난 200일 동안 많은 실무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끔찍한 비극이 일어날 수 있다... 그리고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지난 200일간 받은 것보다 더 나은 실무 교육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멍든 자국과 진단 내용으로 건강 우려 지속


밴스의 이러한 확인은 트럼프의 건강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나왔다. 대통령의 손에 난 멍 자국과 이전에 발목이 부은 사진으로 인해 7월에 트럼프가 노인에게 흔한 순환기 질환인 만성 정맥부전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백악관 의료진은 이를 양성이라고 설명했다.



의료 전문가들은 손의 멍 자국이 정맥부전보다는 아스피린 복용과 나이로 인한 피부 변화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한다.



밴스의 준비 태세 강조에도 의구심 제기


회의론자들은 최근의 공개 행사들을 지적하고 있다. 트럼프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알래스카 정상회담 이후, 전 국가안보보좌관 존 볼턴은 CNN에서 대통령이 "매우 피곤해 보였다"며 레드카펫에서 똑바로 걷는 것을 힘들어했다는 비판을 언급했다.



밴스는 수행 능력에 초점을 맞추려 했다. "미국 대통령이 건강하고, 남은 임기를 채우며 미국 국민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할 것이라고 매우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7개월 재임 기간을 지휘권을 인수해야 할 경우를 대비한 실질적인 준비 기간으로 설명했다.



5월에는 전 대통령 조 바이든이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고, 이에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을 통해 위로를 표했다. 의사들은 82세의 바이든이 뼈로 전이된 4기 호르몬 민감성 전립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