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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축주택 평균 면적 20년래 최저…고금리·고물가에 `작아진 집`

2025-09-02 12:06:24
美 신축주택 평균 면적 20년래 최저…고금리·고물가에 `작아진 집`
미국의 신축주택 평균 면적이 고금리와 구매력 감소로 인해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가격·금리 상승에 평균 면적 감소
렌딩트리의 미국 인구조사국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4년 신축 단독주택의 평균 면적은 2,404제곱피트(약 223제곱미터)로, 10년 전과 비교해 약 11% 감소했다.
면적 감소와 함께 가격 부담도 커졌다. 연방 데이터에 따르면 신축주택의 중간 판매가격은 40만3,800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초 2.65% 수준이었던 30년 모기지 금리는 현재 6%대 중반을 기록하며 가계의 구매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주택 구매 여력은 더욱 악화될 전망이다. 리얼터닷컴에 따르면 8월 기준 미국 중간 소득 가구가 구매 가능한 주택은 전체 매물의 28%에 불과해, 올해 초 30%에서 더욱 감소했다.
리얼터닷컴의 대니엘 헤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높은 금리로 인해 일반 가구의 실질 구매력이 감소했다"며 "이로 인해 많은 구매자들이 더 작은 집을..........................................................................................................................................................................................................................................................................................................................................................................................................................................................................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