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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터슨-UTI 에너지(NASDAQ:PTEN)에 대해 최근 3개월간 6개 증권사가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투자의견은 강력매수에서 중립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최근 30일과 이전 기간의 투자의견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강력매수 | 매수 | 중립 | 매도 | 강력매도 | |
---|---|---|---|---|---|
전체 의견 | 2 | 3 | 1 | 0 | 0 |
최근 30일 | 0 | 1 | 0 | 0 | 0 |
1개월 전 | 0 | 0 | 0 | 0 | 0 |
2개월 전 | 2 | 2 | 1 | 0 | 0 |
3개월 전 | 0 | 0 | 0 | 0 | 0 |
증권사들이 제시한 12개월 목표주가는 평균 8.58달러로, 최고 12달러에서 최저 7달러까지 분포했다. 현재 평균 목표가는 이전 10달러에서 14.2% 하향 조정됐다.
최근 증권사들의 투자의견과 목표가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애널리스트 | 증권사 | 투자의견 변경 | 투자의견 | 현재 목표가 | 이전 목표가 |
---|---|---|---|---|---|
찰스 미네르비노 | 서스케하나 | 하향 | 긍정적 | 7.00 | 8.00 |
데이비드 앤더슨 | 바클레이스 | 하향 | 비중확대 | 7.00 | 8.00 |
스티븐 젠가로 | 스티펠 | 하향 | 매수 | 10.00 | 12.00 |
키스 매키 | RBC 캐피털 | 하향 | 아웃퍼폼 | 8.50 | 9.00 |
스티븐 젠가로 | 스티펠 | 하향 | 매수 | 12.00 | 13.00 |
데릭 포드하이저 | 파이퍼 샌들러 | 신규 | 중립 | 7.00 | - |
패터슨-UTI 에너지의 투자 판단 시에는 이러한 증권사 분석과 함께 주요 재무지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패터슨-UTI 에너지는 미국의 주요 육상 시추 장비 계약업체다. 2023년 넥스티어와의 합병으로 압력 펌핑 사업을 크게 확대했으며, 현재 북미 시추 및 완결 서비스 시장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는 시추 서비스, 완결 서비스, 시추 제품 등 3개 사업 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육상 석유·가스 분지에서 방향성 시추 서비스와 공구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시가총액: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시가총액을 보유하고 있어 시장에서 상당한 규모와 인지도를 보여주고 있다.
매출 동향: 최근 3개월간 매출은 전년 대비 9.56% 감소했다. 이는 에너지 섹터 내 경쟁사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저조한 실적이다.
순이익률: 순이익률은 -4.03%를 기록했으나, 이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자기자본이익률(ROE): ROE는 -1.45%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자기자본 활용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자산이익률(ROA): ROA는 -0.87%로 업계 평균을 하회하며, 자산 활용의 효율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채 관리: 부채비율은 0.39로 업계 평균 이하를 기록해 재무 안정성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