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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쉬프 "패니메이·프레디맥, 주택가격 급등 주범...수요 부풀려 가격 올리고 빚더미 초래"

2025-09-11 11:39:19
피터 쉬프
경제학자 피터 쉬프가 미국의 양대 주택금융기관을 강하게 비판하며 현재의 주택 구매난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프레디맥과 패니메이가 주택가격 상승 부추겨
쉬프는 수요일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연방저당권협회(패니메이)와 연방주택저당공사(프레디맥)가 "주택 소유를 더 저렴하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더 비싸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들 기관이 수요를 부풀려 가격을 끌어올리고, 이로 인해 구매자들이 더 많은 빚을 지게 된다"며 "미국의 꿈이 빚의 함정이 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쉬프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파산 직전이었던 두 기관이 정부 관리체제 하에 들어간 이후 "결국 납세자들이 그 부담을 떠안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쉬프는 "두 기관을 모두 폐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최근 두 기관의 관리체제를 종료하고 'MAGA'라는 티커로 통합 상장하는 방안을 시사한 것과 관련된 발언이다.
패니메이-프레디맥 통합, '도덕적 해이' 우려
쉬프는 트럼프................................................................................................................................................................................................................................................................................................................................................................................................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