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XRP 현물 ETF, SEC 신규 상장기준 발표와 함께 출시 첫 시간 거래량 신기록

도지코인(CRYPTO: DOGE)과 XRP(CRYPTO: XRP)가 목요일 강세를 보였다. 이는 SEC가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에 대한 '일반 상장기준'을 발표한 것과 맞물린 ETF 출시 효과다.
주요 내용
비트와이즈의 매트 하우건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새로운 규정에 따라 명확한 요건을 충족하는 신청건의 경우 현재의 느린 건별 심사 과정 대신 75일 이내 자동 승인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예상되는 기준에는 규제된 선물계약의 존재가 포함되며, 이는 곧 솔라나(SOL), 체인링크(LINK), 카르다노(ADA) 등의 ETF 출시로 이어질 수 있다.
2019년 전통 ETF에 대한 유사한 규정 변경 이후 연간 출시 건수가 3배 이상 증가한 바 있다.
증권가는 모든 암호화폐 ETP가 강한 자금 유입을 보이지는 않겠지만, 접근성 향상으로 알트코인 전반의 가시성과 정당성, 변동성이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장 영향
크립토퀀트의 리서치 책임자는 크립토슬레이트와의 인터뷰에서 XRP 유통량의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