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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126배 급등 전망 몇 주 만에 HYPE 전량 매도해 페라리 구입

2025-09-22 18:31:47
아서 헤이즈, 126배 급등 전망 몇 주 만에 HYPE 전량 매도해 페라리 구입

아서 헤이즈가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인 그는 보유하고 있던 하이퍼리퀴드(HYPE) 토큰을 모두 매도하고 그 수익금을 활용해 페라리 (RACE) 849 테스타로사 계약금을 지불했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페라리 849 테스타로사 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헤이즈는 9월 21일 게시했다.

블록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헤이즈는 96,628개의 HYPE를 매도해 82만3000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이는 19.2%의 수익률이다. 이는 그가 도쿄에서 열린 WebX 2025 컨퍼런스에서 HYPE가 126배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말한 지 불과 한 달 만의 일이다.

126배 수익에서 페라리 열쇠로

8월 헤이즈는 법정화폐가 약세를 보이고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확대되면서 하이퍼리퀴드의 연간 수수료가 12억 달러에서 2550억 달러로 급증할 수 있다고 예측해 파장을 일으켰다. 그의 계산에 따르면 HYPE는 단 3년 만에 126배까지 상승할 수 있었다.

9월에 접어들면서 헤이즈는 이론을 마력으로 바꾸고 있다. 최대 59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페라리 849 테스타로사의 운전석에는 이제 암호화폐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이더 중 한 명이 앉게 됐다.

한편 HYPE 자체는 열기가 식었다. 이 토큰은 지난 24시간 동안 8% 하락해 49.48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11월 출시 이후 여전히 660% 상승한 상태다.

헤이즈의 재매수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헤이즈가 HYPE에 다시 진입할 계획인지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과거 행동을 보면 이번 매도가 이야기의 끝이 아닐 수도 있다.

지난주 헤이즈는 미국 재무부가 일반계정에 8500억 달러를 채운 지금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 전용" 모드로 전환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비트코인이 2025년 말까지 2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하고 있다.

비판론자들은 그의 거래가 예측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주장한다. 암호화폐 X에서 일부 사용자들은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유명 인사들이 온체인에서 실제로 하는 행동을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헤이즈의 페라리 구매가 과시였든 단순한 차익실현이었든, 이 이야기는 암호화폐의 더 큰 주제를 보여준다. 가격은 내러티브를 따를 수 있지만, 내부자들은 그 내러티브를 순식간에 현실 세계의 장난감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팁랭크스 암호화폐 센터에서 선호하는 암호화폐의 가격을 추적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