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도 사모대출 시장 투자 가능한 ETF 출시

심플리파이 애셋매니지먼트와 베타파이가 개인투자자들도 급성장하는 사모대출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지난주 출시된 심플리파이 베타파이 사모대출 전략 ETF(PCR)는 액티브 운용 펀드다. 이 펀드는 경영개발회사(BDC) 또는 이러한 기업에 투자하는 폐쇄형 펀드에 간접 투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유동성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심플리파이의 페이즐리 나르디니 전무는 CNBC와의 대화에서 "이 상품은 환매제한이나 높은 수수료가 있는 전통적인 사모대출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베타파이와의 협력 배경으로 사모대출 시장의 급성장을 꼽았다.

나르디니는 이 자산군이 개인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낮은 수준에서 두 자릿수에 이르는 수익과 분배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출시된 ETF는 베타파이가 개발한 지수를 기반으로 한다. 베타파이의 리서치 책임자인 토드 로젠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