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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미동반 이주아동에 자진출국 조건 2500달러 지급 추진..."잔인한 전술" 비판 직면

2025-10-04 16:41:14
트럼프 행정부, 미동반 이주아동에 자진출국 조건 2500달러 지급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동반 이주아동들에게 미국을 떠나는 조건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안보부, 지원금 프로그램 확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국토안보부(DHS) 산하 난민정착국은 지난 금요일 이주아동 보호소들에 서한을 보내 14세 이상 아동이 자발적으로 출국할 경우 '1회성 정착 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민세관단속국(ICE) 관계자는 이 제안을 확인했으며, 프로그램이 우선 17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행된다고 전했다.
DHS 관계자들은 이 지원금이 이민판사가 요청을 승인하고 아동이 본국으로 귀환한 후에만 지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멕시코 출신 아동들은 이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국토안보부는 벤징가의 논평 요청에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비판 여론 "아동 보호가 우선"
미동반 미성년자 법률 지원 비영리단체인 키즈 인 니드 오브 디펜스의 웬디 영 대표는 이번 조치를 "잔인한 전술"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안전을 찾는 미동반 아.................................................................................................................................................................................................................................................................................................................................................................................................................................................................................................................................................................................................................................................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