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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200포인트 급등...연방정부 셧다운에도 투자심리 개선

2025-10-06 12:33:13
다우지수 200포인트 급등...연방정부 셧다운에도 투자심리 개선

CNN 공포탐욕지수가 금요일 '중립' 구간을 유지한 가운데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금요일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와 고용보고서 미발표에도 불구하고 2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주요 3대 지수는 지난주 모두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약 1.1% 상승했으며, 다우존스 30종 지수도 1.1% 올랐다.


미 노동통계국은 셧다운으로 인해 금요일 월간 고용보고서를 발표하지 못했으나, 시장은 노동시장 연착륙을 시사하는 민간 지표에 주목했다.


ADP 고용보고서는 2년여 만에 최대 규모의 민간 부문 일자리 감소를 보여줬으며, ISM 서비스업 PMI의 고용 부문도 4개월 연속 위축세를 기록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유틸리티, 헬스케어, 금융 업종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다만 임의소비재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업종은 시장 흐름과 반대로 하락 마감했다.


금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239포인트 상승한 46,758.28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01% 오른 6,715.79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0.28% 하락한 22,780.51에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컨스텔레이션 브랜즈(NYSE:STZ)와 에어 테스트 시스템즈(NASDAQ:AEHR)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공포탐욕지수란


금요일 기준 지수는 이전 수치 53.7에서 53.8을 기록하며 '중립' 구간을 유지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