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이자 배우인 셀레나 고메즈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간단한 조언이 현재 2.7조원 가치의 레어뷰티를 일구는데 어떻게 도움이 됐는지 공개했다.
초기 회의론과 '본분을 지켜라' 비판 극복 수요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포춘 최고 영향력 있는 여성 서밋에서 고메즈는 사업 초기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의심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잘하는 것만 하고 그 선을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저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여기 있습니다."
고메즈는 2020년 Z세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포용성을 강조하는 레어뷰티를 출시했다. 브랜드의 성공으로 고메즈는 가장 젊은 자수성가 억만장자 중 한 명이 됐다. 수익을 넘어 그는 레어 임팩트 펀드를 설립해 매출의 1%를 전 세계 청소년 정신건강 이니셔티브에 기부하고 있다. 레어뷰티의 엘리스 코헨 최고임팩트책임자는 "우리는 첫날부터 위험을 감수했고, 이것이 뷰티 업계에서 우리만의 길을 만든 방법의 일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