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공공서비스위원회가 기존 클레이 변전소와 오논다가 카운티에 있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의 미래 반도체 메가팹을 연결하는 새로운 지하 송전선을 승인했다고 캐시 호컬 주지사가 목요일 발표했다. 2마일 길이의 345킬로볼트 송전선은 마이크론이 뉴욕 중부 지역에 계획한 1000억 달러 투자를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프로젝트로 간주되며, 이는 뉴욕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라는 점이 중요하다. 당연히 이 메가팹은 지역 경제에 상당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20년간 마이크론의 직접 고용 9000개를 포함해 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 이에 호컬 주지사는 이 프로젝트가 뉴욕 중부 지역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하며, 주정부가 지체 없이 개발을 추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송전선 외에도 공공서비스위원회는 프로젝트 1단계와 관련된 환경 및 건설 계획도 승인했다. 여기에는 클레이 변전소 동쪽 부분 확장과 향후 마이크론 시설과 연결하는 데 필요한 장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