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불과 며칠 전, 미주리주 법무장관이 할인 소매업체 거대 기업 달러 제너럴 (DG)을 매장 내 가격 책정 문제로 겨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선반에 표시된 가격과 계산대에서 지불하는 가격이 달랐다. 미주리주만이 이런 불일치가 발생한 곳이 아니었던 것 같다. 콜로라도주가 같은 이유로 달러 제너럴에 6자리 수 벌금을 부과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대체로 우려하지 않는 것 같았다. 달러 제너럴 주가는 금요일 오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했다.
달러 제너럴은 콜로라도 법무장관실과 콜로라도 농무부의 조사에 따라 4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다. 두 기관은 2023년 4월부터 2025년 2월까지 다양한 달러 제너럴 매장에 대해 23차례 별도 검사를 실시했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결국 달러 제너럴은 이 검사 중 15차례에서 실패했으며, 매장 선반에 표시된 가격보다 계산대에서 더 많은 금액을 청구했다.
달러 제너럴은 콜로라도 소비자보호법을 위반했다는 것을 부인했지만, 법무장관실의 발표에 따르면 어쨌든 벌금에 동의했다. 달러 제너럴은 또한 매장에 항상 더 낮은 가격을 적용하겠다는 공지를 게시하고, 자체 내부 감사를 실시하며 직원 교육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달러 제너럴의 "마찰 없는 쇼핑" 파일럿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틀 전 텍사스의 직원 없는 달러 제너럴 매장 소식을 들었다. 이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주 배너 엘크에도 비슷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달러 제너럴은 이에 대해 조용히 하고 있지만, "직원 없는 기술"을 위해 AiFi에 의존했다는 소식이 있다. 이전 실적 발표에서 달러 제너럴은 "몇 개 매장"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즉시 확대할 계획은 없다고 했다. 더 많은 지역에서 이 계획을 사용할 수 있는지 파악하기 전에 전반적으로 계획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지켜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월가를 보면, 애널리스트들은 아래 그래픽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난 3개월 동안 8개의 매수와 13개의 보유 의견을 바탕으로 DG 주식에 대해 보통 매수 합의 등급을 매겼다. 지난 1년 동안 주가가 28.88% 상승한 후, 주당 123.65달러의 평균 DG 목표주가는 현재 수준에서 17.9%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