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카리브해에서 의심 마약 잠수정에 대한 미국의 공격을 옹호했다. 이 작전이 미국으로 향하던 마약을 성공적으로 차단했다고 주장했으나, 국제 인권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미군, 마약 잠수정 타격... 2명 생존 구조 트럼프는 목요일 발생한 이번 공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국적자 2명이 생존했다고 밝혔다. 생존자들은 미군 헬기에 의해 구조된 뒤 미 군함으로 이송됐다.
트럼프, 펜타닐 적재 선박 타격 주장 트럼프는 토요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잘 알려진 마약 밀매 경로를 따라 미국으로 향하던 대형 마약 운반 잠수정을 파괴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생존한 두 테러리스트는 구금과 기소를 위해 출신국인 에콰도르와 콜롬비아로 송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자국민 송환을 확인하며 트위터를 통해 "마약 잠수정에서 체포된 콜롬비아인을 인수했다. 생존해 있어 다행이며 법에 따라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선박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