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준비제도(Fed)가 암호화폐 기업들의 결제 계좌 도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화요일 비트코인이 일시적으로 11만4000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암호화폐 기업들이 연준의 결제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릴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암호화폐 | 티커 | 가격 |
비트코인 | (CRYPTO: BTC) | 112,146.97달러 |
이더리움 | (CRYPTO: ETH) | 4,018.44달러 |
솔라나 | (CRYPTO: SOL) | 194.39달러 |
XRP | (CRYPTO: XRP) | 2.48달러 |
도지코인 | (CRYPTO: DOGE) | 0.2019달러 |
시바이누 | (CRYPTO: SHIB) | 0.00001037달러 |
주요 통계
주요 동향
트레이더 분석
암호화폐 트레이더 젤레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큰 변화는 없다고 분석했다. 최종 목표가는 15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테드 필로우스는 비트코인이 10% 상승할 경우 120억 달러 규모의 숏포지션이 청산될 수 있으며, 10% 하락 시 69억8000만 달러의 롱포지션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시장의 최대 고통점은 강세를 시사하지만, CPI 데이터와 미중 무역협상이 향후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크립토 토니는 비트코인이 삼각형 저항선에서 거부된 후 11만1200달러 지지선이 유지될 경우 진입 기회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
$BTC / $USD - Update
— Crypto Tony (@CryptoTony__) October 21, 2025
Rejected from the resistance of my triangle. I am watching 111,200 support level for a possible entry if we hold pic.twitter.com/R5qVtbQ1zH
다안 크립토 트레이드는 비트코인이 최근 10만7000달러에서 11만2000달러 사이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11만6000달러 돌파 시 조정 국면이 종료되고 더 높은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으며, 10만7000달러 하회 시 윅 충진과 함께 10만 달러 아래로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안은 현재 강세가 우세하지만 변동성이 높고 투자심리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