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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지수 200포인트 급등...실적 호조 속 투자심리는 `공포`

2025-10-22 18:09:01
다우지수 200포인트 급등...실적 호조 속 투자심리는 `공포`

CNN 공포탐욕지수가 화요일 '공포' 구간에 머무는 가운데 전반적인 공포 수준이 상승했다.


화요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200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금 가격은 올해 급등세 이후 투자자들의 차익실현으로 큰 폭의 조정을 보였다. 반면 기업 실적에 대한 낙관론으로 산업주가 강세를 보이며 다우존스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너럴모터스(GM)는 픽업트럭과 SUV 수요 호조에 힘입어 2025년 이익 전망치를 120억-13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실적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S&P 500 지수 중 가장 큰 폭인 약 15% 상승했다. 코카콜라는 화요일 3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10월 18일 기준 미국 레드북 지수가 전년 대비 5% 상승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커뮤니케이션서비스, 소재, 유틸리티 업종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다만 산업재와 임의소비재 업종은 시장 전반의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218포인트 상승한 46,924.74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01% 상승한 6,735.35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0.16% 하락한 22,953.67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AT&T, GE 버노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공포탐욕지수는 화요일 28.9를 기록하며 이전 수치 30.1에서 하락해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최대 공포)에서 100(최대 탐욕) 사이의 값을 가진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