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그리디언츠(DAR)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달링 인그리디언츠가 투자자들에게 제시한 정보를 분석한다.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동물 및 식품 산업 부산물을 지속 가능한 원료로 전환하는 선도 기업으로,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글로벌 콜라겐 및 재생 에너지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순이익 1,94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 0.12달러, 총 매출 1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또한 1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생산 세액공제 판매를 강조했다.
3분기 주요 재무 지표로는 결합 조정 EBITDA가 2억 4,49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억 3,67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다이아몬드 그린 디젤 합작 투자에서 갤런당 마이너스 EBITDA를 기록하는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특히 핵심 원료 사업에서 강력한 매출을 유지했으며, 이 부문은 2025년 전체 연도 조정 EBITDA 8억 7,500만~9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링 인그리디언츠는 유리한 공공 정책 발전과 주주 가치 제공에 대한 전략적 집중을 바탕으로 장기 성장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재생 에너지 시장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업계 내 입지를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