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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세일러, 중동에 `비트코인의 스위스` 되라 촉구

2025-12-10 03:30:43
마이클 세일러, 중동에 `비트코인의 스위스` 되라 촉구

연쇄 암호화폐 매입 기업 스트래티지(MSTR)의 회장 마이클 세일러가 중동 지역에 비트코인(BTC) 기반 은행, 신용, 디지털 화폐 도입을 촉구했다.



세일러는 중동 국가들이 비트코인 뱅킹 서비스를 도입하면 이 지역이 "21세기의 스위스"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동이 비트코인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담보로 신용을 확대하고 있는 JP모건(JPM), 시티그룹(C) 같은 미국 주요 은행들의 선례를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광범위한 채택과 사용 확대에 기득권을 가지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660,624 BTC(619억 달러 상당)를 보유한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다. 비트코인 가격이 10월 중순 이후 30% 이상 하락하면서 세일러와 스트래티지는 압박을 받고 있다.



디지털 금의 논리



세일러는 미국 정부가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채택했다고 주장한다. 이제 스트래티지 회장은 중동이 은행 및 신용 서비스를 통해 비트코인을 전면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 발언은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진행된 광범위한 프레젠테이션 중에 나왔다.



세일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을 포함한 중동 국가들에게 은행들이 비트코인을 보관하고 궁극적으로 수익 창출형 디지털 화폐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0조 달러 규모의 기회를 잡으라고 촉구했다. 그는 중동 지역이 신속히 움직인다면 "세계 디지털 뱅킹의 수도"가 될 기회가 있다고 덧붙였다.



MSTR 주식 매수 의견은?



스트래티지 주식은 월가 애널리스트 14명으로부터 적극 매수 컨센서스 등급을 받고 있다. 이 등급은 최근 3개월간 발표된 매수 12건, 보유 2건의 의견을 기반으로 한다. MSTR의 평균 목표주가 481.08달러는 현재 수준 대비 148.84%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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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