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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1PointFive와 대규모 탄소포집 계약 체결... 최대 규모

2024-07-10 02:27:54
마이크로소프트, 1PointFive와 대규모 탄소포집 계약 체결... 최대 규모

옥시덴탈 페트롤리엄(NASDAQ:OXY)의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부문인 1PointFive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와 6년간 50만 톤 규모의 탄소제거(CDR) 크레딧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탄소제거 전략을 지원하며, 직접공기포집(DAC) 기술을 활용한 단일 CDR 크레딧 구매로는 최대 규모다.


마이크로소프트에 제공될 CDR 크레딧은 텍사스주에서 건설 중인 1PointFive의 첫 산업 규모 DAC시설인 STRATOS를 통해 실현될 예정이다.


203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 달성을 목표로 하는 마이크로소프트는 포집된 이산화탄소(CO2)를 지하 염수층에 안전하게 저장할 계획이며, 이는 석유와 가스 생산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탄소제거 및 에너지 담당 수석 디렉터인 브라이언 마스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DAC 프로젝트를 건설 중인 DAC 분야의 선구자 1PointFive와의 계약 체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기에 필요한 기가톤 규모의 탄소제거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STRATOS와 같은 최초의 프로젝트가 파일럿에서 규모화로 나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DAC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탄소제거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203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 달성이라는 우리의 더 큰 목표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1PointFive와의 이번 계약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 가능한 솔루션으로서 DAC 기술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STRATOS는 세계 최대 규모의 DAC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며, 특히 저감이 어려운 산업 분야의 배출량을 해결하는 투명하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올해 초 AT&T(NYSE:T)도 1PointFive로부터 CDR 크레딧을 구매하기로 합의했는데, 이는 2035년까지 글로벌 사업장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탄소 크레딧은 소유자가 특정 양의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거래 가능한 허가증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각 크레딧은 1톤의 이산화탄소 또는 이에 상응하는 다른 온실가스의 배출을 허용한다.


주가 동향: OXY 주가는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0.72% 상승한 61.39달러를 기록했다.


면책조항: 이 콘텐츠는 AI 도구의 도움을 받아 부분적으로 제작되었으며 벤징가 편집자들의 검토를 거쳐 발행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