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머커, 1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 연간 전망 하향... 증권가 목표가 줄하향

J. M. 스머커(The J. M. Smucker Company, NYSE:SJM)가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연간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J.M. 스머커는 주당 2.44달러의 분기 실적을 보고했는데,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2.17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 회사의 분기 매출은 21.3억 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와 일치했다.마크 스머커(Mark Smucker)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러한 결과는 우리가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호스티스 브랜즈(Hostess Brands)를 성공적으로 통합하며, 사업 혁신과 비용 관리, 현금 창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진전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J.M. 스머커는 이제 연간 순매출이 8.5%에서 9.5% 사이에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의 9.5%에서 10.5% 증가 전망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또한 2025 회계연도의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9.60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로 예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