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입국한 이민자 아동 수천 명의 실종에 대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책임을 물었다.트럼프는 지난 금요일 펜실베이니아주 집회에서 약 32만5000명의 미성년자들의 행방불명에 대해 해리스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아동들 중 상당수가 사망했거나, 성매매에 연루되었거나, 미국 내에서 노예로 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국경 정책에서 해리스의 역할을 비판하며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이 그녀에게 있다고 강조했다.트럼프는 존스타운에서 "32만5000명의 아이들이 실종됐다는 것을 생각해보라. 많은 아이들이 죽었고, 많은 아이들이 성매매 조직에 연루됐으며, 많은 아이들이 아마도 이 나라 곳곳에서 노예로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감찰관은 32만3000명의 어린 이민자들이 이민법원 심리에 출석하지 않았거나 보호 해제 후 후속 절차를 위한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트럼프의 이러한 주장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