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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스 선샤인, 수익성 개선으로 수혜 전망... 분석가 "2028년까지 조정 EBITDA 마진 15% 달성 가능"

2024-09-14 03:51:04
네이처스 선샤인, 수익성 개선으로 수혜 전망... 분석가
캐나코드 제뉴이티의 수전 앤더슨 애널리스트가 네이처스 선샤인 프로덕츠(NASDAQ:NATR)에 대해 매수 의견과 18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이 회사의 제품이 40개국 이상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2023 회계연도 기준으로 아시아가 매출의 45%, 북미 31%, 유럽 18%, 라틴아메리카 및 기타 지역이 8%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네이처스 선샤인은 세 가지 주요 전략을 통해 매출을 늘리면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고마진의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부문에 대한 투자 ▲주요 시장에서의 국제 입지 확대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부문에서의 혁신 주도 등이다.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회사가 2023 회계연도의 약 9%에서 2028 회계연도까지 15%의 조정 EBITDA 마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는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회사가 확장되는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지적했다.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제품 혁신 강화, 고마진 디지털 제품으로의 전환, 비용 인플레이션과 환율 악재 해소 등을 통해 회사의 매출총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애널리스트는 매출이 낮은 한 자릿수 연평균성장률(CAGR)로 증가한다면 경영진이 영업비용을 약 300베이시스포인트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앤더슨 애널리스트는 2024 회계연도 조정 주당순이익(EPS)을 0.54달러, 순매출을 4억3950만 달러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NATR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6.26% 상승한 14.08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