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S&P 500, 2019년 이후 첫 9월 상승... 투자심리 개선에 '공포·탐욕 지수' 극도의 탐욕 영역으로

2024-10-01 16:35:02
S&P 500, 2019년 이후 첫 9월 상승... 투자심리 개선에 '공포·탐욕 지수' 극도의 탐욕 영역으로
CNN 머니 공포·탐욕 지수가 월요일 '극도의 탐욕' 영역으로 진입하며 전반적인 시장 심리 개선을 보여줬다.

미국 주식 시장은 월요일 상승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9월 한 달 동안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 다우존스 지수는 1.9%, 나스닥 지수는 2.7% 상승했다. S&P 500 지수는 2% 오르며 2019년 이후 처음으로 9월 상승을 기록했다.

카니발(Carnival Corporation)은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엠코어(EMCORE Corporation) 주가는 모빅스 랩스(Mobix Labs)가 주당 3.80달러에 인수 제안을 하면서 월요일 약 83% 급등했다.

경제 지표 측면에서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9월 46.6으로 전월 46.1에서 상승했으며, 시장 예상치 46.2를 상회했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에너지, 부동산, 통신서비스 주식이 월요일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그러나 임의소비재와 소재 주식은 전반적인 시장 흐름과 달리 하락 마감했다.

월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약 17포인트 상승한 42,330.15에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42% 오른 5,762.48, 나스닥 종합 지수는 0.38% 상승한 18,189.1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오늘 어큐이티 브랜즈(Acuity Brands, Inc.), 맥코믹(McCormick & Company, Incorporated), 나이키(NIKE, Inc.)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 지수란?

월요일 현재 지수 수치는 75.5로, 이전 수치 72.8에서 '극도의 탐욕' 영역으로 진입했다.

공포·탐욕 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 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된다. 지수 범위는 0에서 100까지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