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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주가, 실적 대비 고평가 우려 있나

2024-10-12 01:15:17
맥도날드 주가, 실적 대비 고평가 우려 있나
맥도날드(NYSE:MCD) 주가가 현재 304.1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0.05%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 한 달간 맥도날드 주가는 2.58% 올랐고, 지난 1년간으론 21.71% 상승했다. 이 같은 실적에 장기 주주들은 낙관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주가수익비율(PER)을 통해 고평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

Past Year Chart

맥도날드 PER, 동종업계와 비교해보니

PER은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장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기업의 현재 실적을 과거 실적, 과거 데이터, 업종 전체 또는 S&P 500 같은 지수의 종합 시장 데이터와 비교 분석한다.

PER이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의 미래 실적을 긍정적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다. 주가가 고평가됐을 가능성도 있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또한 투자자들이 앞으로 몇 분기 동안 기업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해 현재 더 높은 주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뜻일 수도 있다. 이는 투자자들이 향후 배당금 증가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갖게 한다.

호텔, 레스토랑, 레저 업종의 평균 PER이 80.05인 것과 비교하면 맥도날드의 PER 26.62는 낮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주주들은 맥도날드 주가가 동종업계 경쟁사들에 비해 저조한 성과를 낼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또는 주가가 저평가됐을 가능성도 있다.

Guage

결론적으로 PER은 기업의 시장 실적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지표지만 한계도 있다. 낮은 PER이 기업이 저평가됐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지만, 주주들이 미래 성장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뜻일 수도 있다. 또한 PER은 단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업종 트렌드나 경기 사이클 같은 다른 요인들도 기업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PER을 다른 재무 지표 및 정성적 분석과 함께 활용해 정보에 입각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