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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3분기 실적 호조에 애널리스트들 `엄지척`... 턴어라운드·EV 수익성 집중 주목

2024-10-23 02:59:34
GM, 3분기 실적 호조에 애널리스트들 `엄지척`... 턴어라운드·EV 수익성 집중 주목
제너럴모터스(GM, NYSE:GM)가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2.96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487억5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GM의 조정 EBIT(이자 및 세전이익)는 15.5% 증가한 41억1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분기 말 현금 잔고는 2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주요 애널리스트들은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웨드부시(Wedbush)의 댄 아이브스(Daniel Ives) 애널리스트는 GM 주식에 대해 '아웃퍼폼'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55달러를 제시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마크 델라니(Mark Delaney) 애널리스트는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61달러를 제시했다.

웨드부시: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GM의 이번 분기 실적이 경영진이 어려운 환경을 헤쳐나가는 가운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했다. GM은 올해 20만 대 생산 목표 달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투자 효과로 2024년 말까지 긍정적인 변동 실행률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브스는 이번 실적이 GM의 "오랫동안 기다려온 턴어라운드"를 보여주며, 생산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잘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골드만삭스: 델라니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서 4분기로의 전환이 중요한 관심사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일부 경쟁업체들이 미국 내 높은 재고 수준을 해결하면서 나타날 수 있는 가격 책정 동향 등 기저 자동차 사업의 상태, GM의 중국 실적과 수익 전망, 잉여현금흐름과 자본 배분, 그리고 크루즈(Cruise)의 진전 상황 등이 주목 대상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델라니는 GM이 최근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2025년 EBIT에 대해 긍정적인 발언을 한 점을 고려할 때 기저 사업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델라니 애널리스트는 GM이 10월 투자자의 날 행사에서 언급한 주요 내용들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2024년 4분기까지 전기차 사업의 변동 이익 달성 전망, 2024년 20만 대의 전기차 생산 및 도매 판매 계획, 2025년 전기차로 인한 20억-40억 달러의 수익성 개선 예상 등이 포함된다.

주가 동향: GM 주가는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9.25% 상승한 53.4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