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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감받은 마약사범이 만든 `40톤`... 대마 금지 피해자 돕는다

2024-11-17 00:00:18
탕감받은 마약사범이 만든 `40톤`... 대마 금지 피해자 돕는다

코르베인 쿠퍼는 사회적 이니셔티브이자 대마 브랜드인 '40톤'의 공동 창업자로, 그의 이야기는 불의와 구원으로 점철되어 있다.


쿠퍼는 "트럼프가 퇴임 2분 전 나에게 사면을 내려 인생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40톤의 대마초를 운반했다는 혐의로 종신형에 직면했다가 업계 개혁을 위한 강력한 옹호자이자 마약과의 전쟁으로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이들의 대변인이 되었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최근 벤징가 대마 시장 스포트라이트 행사에서 "이 두 번째 기회를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40톤: 정의와 지원을 위한 다차원적 노력


쿠퍼는 새 삶의 장을 대마 관련 범죄로 여전히 사법 체계에 묶여 있는 이들을 돕는 데 헌신하고 있다.


그는 "내게서 빼앗긴 모든 것을 돌려주고 내 삶이 회복된 것처럼 다른 이의 삶을 회복시키고 싶다"고 말한다. 40톤을 통해 쿠퍼는 '파커 콜먼을 자유롭게' 캠페인 같은 이니셔티브를 지원한다. 콜먼은 비폭력 마리화나 공모 혐의로 연방 교도소에서 60년 형 중 23년을 복역했다. 이 단체는 또한 대마 관련 유죄 판결로 여전히 수감된 이들을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캐나크리스마스' 같은 행사도 주최한다.


40톤의 노력은 옹호 활동을 넘어선다. 이 단체는 또한 취업 박람회를 운영하며, 이력서 작성, 헤어컷, 링크드인 지원 등을 제공해 참가자들이 취업 기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들은 쿠퍼에게 일어난 일이 다른 이들에게도 일어나기를 바라며 현 정부가 바뀌기 전에 사면을 확보하기 위한 공개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쿠퍼는 "바이든이 약속을 지켜 우리의 '전쟁 포로들'이 가족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한다.




대마 산업의 불평등 해소


수많은 벤징가 행사에 참석한 쿠퍼는 이러한 컨퍼런스가 다양한 커뮤니티와 투자자들 사이의 격차를 좁히는 핵심 기회라고 본다. 이러한 공간에서 종종 소외되고 참여를 꺼리는 이들을 위해서다.


그는 "유색인종과 나 같은 사람들을 데려와 누구에게 피칭해야 하는지, 돈이 어디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의 목표는 단순히 투자를 확보하는 것뿐만 아니라 귀중한 지식을 배우고 공유하여 40톤 브랜드의 영향력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40톤의 주요 활동 기반인 캘리포니아 대마 시장의 장애물에 대해 논의할 때 쿠퍼는 솔직하게 비판한다. 그는 "심각한 난장판"이라며 캘리포니아 대마 시장을 뉴욕이나 미네소타와 비교해 불리하게 평가한다. 그는 후자가 더 잘 관리되어 적시에 대금을 지급하고 더 높은 임금을 제공한다고 믿는다. "90일마다 돈을 받으면 시작하기 어렵다"고 그는 덧붙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