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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 해체론 논란... 50% 이상 "나머지 기업들 건드리지 말아야"

2024-11-23 02:31:16
매그니피센트 7 해체론 논란... 50% 이상

벤징가 독자 대상 새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법무부가 알파벳(구글 모회사)을 분할하거나 다른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을 표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최근 법무부 조사에서 검찰은 알파벳에 온라인 검색 시장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구글 크롬 브라우저를 매각해야 한다고 통보했다.


벤징가 독자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64%가 알파벳 분할에 반대했다. 법무부의 알파벳 조사로 향후 일부 변화가 예상되지만, 구글 모회사에 대한 조사 이후 다른 대형 기술 기업들로 관심이 빠르게 옮겨갈 수 있다.


벤징가는 "다른 어떤 매그니피센트 7 기업이 분할되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 해당 없음: 51%
  • 아마존닷컴: 14%
  • 메타플랫폼스: 12%
  • 마이크로소프트: 11%
  • 애플: 5%
  • 테슬라: 5%
  • 엔비디아: 2%

응답자의 약 절반이 다른 매그니피센트 7 기업들은 분할되어서는 안 된다고 답했다. 분할 대상으로 특정 기업을 선택한 응답자 중에서는 아마존이 14%로 1위를 차지했다.


시장 영향


아마존 분할 요구는 투자자들이 아마존웹서비스(AWS)라는 순수 클라우드 플랫폼에 투자할 기회를 원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최근 3분기 실적에서 아마존은 다음과 같은 사업부문별 매출을 보고했다:


  • 북미: 955억 달러, 전년 대비 9% 증가
  • 국제: 359억 달러, 전년 대비 12% 증가
  • AWS: 275억 달러, 전년 대비 19% 증가

AWS 성장이 다른 사업 부문을 앞지르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AWS는 세 주요 보고 부문 중 가장 작지만, 강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제 부문 매출에 근접하고 있다.


AWS는 또한 아마존 영업이익의 주요 동력이다. 3분기 총 174억 달러의 영업이익 중 104억 달러가 AWS에서 발생했다.


설문조사에서 2위를 차지한 메타플랫폼스의 경우, 투자자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나 왓츠앱 메시징 서비스에 대한 접근을 원하기 때문일 수 있다.


메타는 도널드 트럼프와 J.D. 밴스가 과거 이 회사에 대해 언급한 바 있어 새 행정부의 표적이 될 수 있다.


밴스는 올해 초 "구글과 페이스북이 우리의 정치 과정을 왜곡했다고 생각한다. 좌파 친구들도 동의할 것이지만, 해결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다"며 "우리는 이 미친 상황을 멈춰야 하고, 한 가지 방법은 이 기업들이 우리나라의 정보 흐름을 통제하는 방식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투자자들이 매그니필센트 7 기업들의 분할에 반대하지만, 분석가들은 부분별 가치 평가에 따라 잠재적으로 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이 연구는 벤징가가 2024년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으며, 18세 이상 다양한 성인 인구의 응답을 포함했다. 설문 참여는 완전히 자발적이었으며, 잠재적 응답자들에게 어떠한 인센티브도 제공되지 않았다. 연구는 57명의 성인의 결과를 반영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