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A, 맞춤형 솔루션으로 大麻 보험 시장의 편견에 도전장

EQUA 스페셜티 리스크 파트너스가 대마 산업의 가장 만연한 과제 중 하나인 편견에 맞서고 있다. 이 캐나다 소유의 보험 중개회사는 교육, 옹호 활동, 혁신적인 리스크 관리 전략을 통해 대마 기업들의 보험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한다.

벤징가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EQUA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적 파트너십 담당 이사인 로레타 엘드리지와 대마 클라이언트 담당 매트 자딘이 편견 없는 보험 솔루션 창출이라는 회사의 미션에 대해 이야기했다.

캐나다 대마 사업자들이 겪는 편견의 영향

EQUA는 2020년 복잡한 상업적 리스크를 다루는 특화 중개사로 설립됐다. 처음에는 건설과 기술 같은 산업에 주력하다가 평생 대마 옹호자이자 앰플 오가닉스의 전 마케팅 이사였던 엘드리지가 합류하면서 대마 분야에 진출했다. 엘드리지는 "저는 평생 소비자이자 의료 환자로서 대마 커뮤니티에 헌신해 왔습니다. 그것이 바로 제 커뮤니티이기 때문이죠"라고 말했다.

엘드리지가 계속해서 대마 관련 행사에 참석하면서 보험 솔루션에 대한 시급한 요구를 발견하면서 변화가 시작됐다. 사업주들이 그녀에게 긴급한 도움을 요청했다. 엘드리지는 "한 여성과 대화하던 중 그녀가 감정적으로 변하는 순간이 있었어요. '오늘 당신을 만난 것은 이유가 있어요. 저는 도움이 필요해요'라고 말하더군요"라고 회상했다.

이러한 상호작용은 20개 하위 분야에 걸친 약 60명의 업계 리더들이 참여한 2년간의 심도 있는 연구로 이어졌다. EQUA 팀이 발견한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캐나다의 대마 사업자들은 과도하게 부풀려진 보험료, 제한된 시장 수용력, 그리고 각종 제외 조항으로 가득한 정책들에 직면해 있었다.

자딘은 특히 재배업자와 가공업자들이 겪는 편견의 실질적인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같은 크기의 시설을 가진 인접 온실과 비교했을 때 완전히 다른 보험료가 책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를 '대마 할증료'라고 부릅니다"라고 그는 지적했다.

EQUA의 전략: 교육, 협력 및 맞춤형 솔루션

EQUA는 이러한 장벽을 허물기 위해 교육과 협력에 근간을 둔 선제적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엘드리지는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대마 사업자들과 보험 인수자들을 직접 연결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보험 인수자들을 초대해 시설을 둘러보고 엄격한 보안 조치와 고도로 규제된 산업의 특성을 이해하도록 합니다"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새로운 보험 시장이 진입하면서 점진적으로 편견이 완화되고 있다.

맞춤화는 EQUA 전략의 핵심이다. 각 고객의 고유한 요구사항을 깊이 이해함으로써 그에 맞는 보험 패키지를 제공한다. 자딘은 EQUA가 고객의 실제 재고 요구사항에 맞춰 재고 보장을 줄여 수천 달러를 절약한 사례를 공유했다. "우리는 모든 보험 정책을 개별화하여 사업자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에 맞추고 불필요한 비용을 제거합니다"라고 자딘은 말했다.

미국 법률로 인한 전 세계 대마 보험 접근성 제한

미국 연방법상 불법으로 인한 세계적인 보험 수용력 제한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어 캐나다 기업들의 경쟁력 있는 선택지를 줄이고 있다. 이는 시장 수용력을 제한하고 높은 보험료를 유지하는 원인이 된다. 엘드리지는 이 상황을 편견과 법적 장벽이 모든 단계에서 선택지를 좁히는 깔때기와 같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글로벌 아웃리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리는 미국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법적으로 캐나다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보험 인수자들을 교육하고 참여시킵니다."

'대마 할증료', 부수 기업들도 영향

이러한 도전은 식물 관련 기업에만 그치지 않는다. 엘드리지는 장비 제조업체와 기술 제공업체 같은 부수 기업들도 단순히 대마 고객을 서비스한다는 이유로 과도한 보험료에 직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QUA의 역할은 보험 인수자들이 인지된 리스크와 실제 리스크를 구분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공급망 전반에 걸쳐 더 공정한 관행을 옹호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설명했다.

캐나다의 복잡한 대마 규제 극복

더불어 복잡한 캐나다의 규제 환경을 탐색하는 것도 EQUA의 맞춤형 솔루션이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또 다른 영역이다. 각 주마다 제품 리콜 정책부터 책임 한도까지 고유한 보험 요구사항을 부과하고 있다.

자딘은 규정 미준수로 인해 보험 정책이 무효화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여러 주에서 활동하는 대마 사업자들에게 EQUA의 계약 검토와 정책 일치 확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변혁을 위한 EQUA의 비전

대마 보험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질문에 엘드리지는 낙관적인 견해를 표명했다. "업계가 깨어나 이러한 기업들을 지원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옳은 일이기 때문이죠"라고 그녀는 말했다. 자딘도 이에 동의하며, 증가하는 경쟁과 세분화된 보험 인수가 향후 2년 내에 더 공정한 보험료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옹호 활동, 교육, 맞춤형 솔루션에 중점을 둔 EQUA는 대마 산업에서 보험이 인식되는 방식을 재형성하고 있다. 엘드리지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는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선두에 서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