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CNN 공포탐욕지수가 화요일 '중립' 구간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시장 심리는 소폭 하락했다.
미국 증시는 화요일 하락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S&P 500 지수의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부동산, 정보기술, 소재 업종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통신서비스와 필수소비재 업종은 시장 전체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메이시스, 어도비, 노드슨의 실적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
화요일 기준 지수 수치는 48.5로 이전 48.9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중립' 구간을 유지했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의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반대로 탐욕 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상승 압력을 준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에서 100 사이의 값을 가진다. 0은 극도의 공포를, 100은 극도의 탐욕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