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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허, 저조한 실적에 애널리스트들 전망치 하향조정

2025-01-30 23:02:13
다나허, 저조한 실적에 애널리스트들 전망치 하향조정

다나허(NYSE:DHR)가 수요일 시장 예상을 밑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14달러로, 시장 전망치 2.16달러를 하회했다. 분기 매출은 65억4000만 달러(2% 증가)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추정치 64억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바이오테크놀로지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6.5% 성장했고, 생명과학 부문은 5.5% 증가했다. 반면 진단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라이너 M. 블레어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 팀의 우수한 실행력이 견고한 현금흐름과 영업이익률 확대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다나허는 1분기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핵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한 자릿수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2025년 연간 핵심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나허 주가는 수요일 9.7% 하락한 223.73달러로 마감했다.


실적 발표 이후 애널리스트들의 다나허 주가 목표 조정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바클레이즈의 루크 서고트 애널리스트는 다나허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240달러로 하향조정했다.
  • 웰스파고의 브랜든 쿠이야드 애널리스트는 다나허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80달러에서 240달러로 낮췄다.

다나허(DHR) 주식 매수를 고려 중이라면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을 참고해 보자: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