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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1분기 실적, 애널리스트 "`투자자의 날` 앞두고 긍정적 선전"

2025-02-01 05:19:16
비자 1분기 실적, 애널리스트

비자(Visa Inc., NYSE:V) 주가가 금요일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비자는 주당순이익(EPS) 2.75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2.66달러를 상회했다. 분기 매출은 95억10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 예상치 93억4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분기 중 총 국경 간 거래량은 고정 환율 기준 16% 증가했다.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은 다음과 같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제이슨 쿠퍼버그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31달러에서 363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RBC캐피털마켓의 대니얼 R. 펄린 애널리스트는 비자에 대해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22달러에서 395달러로 올렸다.
  • 골드만삭스의 윌 낸스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46달러에서 384달러로 상향했다.
  • 오펜하이머의 레이나 쿠마르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375달러에서 390달러로 높였다.
  • 키프 브루엣 우즈의 산제이 사크라니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60달러에서 4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주요 내용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 쿠퍼버그 애널리스트는 비자의 EPS 성장 가이던스가 1분기 실적 호조와 수정된 2025년 세율 전망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비자의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에도 불구하고, 매출 성장과 잠재적 소송/규제 리스크에 대한 우려로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RBC캐피털마켓: 펄린 애널리스트는 견고한 연말 소비, 높은 외환 변동성, 강력한 국경 간 여행 실적이 이번 분기 호실적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2025 회계연도 순매출과 조정 EPS 가이던스 상향과 함께 2월 20일 예정된 '투자자의 날'을 앞두고 비자에 긍정적 배경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삭스: 낸스 애널리스트는 비자의 강력한 1분기 실적이 거래량 증가, 상향된 가이던스, 낙관적 소비자 전망에 힘입어 주가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강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반응은 다소 억제될 것으로 예상했다. 애널리스트는 비자의 VAS 전략과 다가오는 '투자자의 날'에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안정화된 소비 패턴과 완화되는 역풍을 고려해 비자와 결제 섹터에 대해 낙관적 견해를 유지했다.

오펜하이머: 쿠마르 애널리스트는 비자가 현금 기반 결제에서 카드로의 지속적인 전환 흐름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에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이는 향후 3년간 높은 한 자릿수 거래량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쿠마르는 비자를 '2025년 최고 투자 아이디어' 중 하나로 꼽았다.

키프 브루엣 우즈: 사크라니 애널리스트는 비자의 강력한 분기 실적과 지속적인 거래량 가속화, 특히 재량적 지출 카테고리에서의 성장을 강조했다. 2분기 이후 개선된 고정 환율 전망이 가이던스에 완전히 반영되지 않아 연간 실적이 진행됨에 따라 상승 여력이 있다고 언급했다. 개선된 고정 환율 전망에도 불구하고 외환 악재가 상승폭을 제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낮아진 세율이 2025년 EPS를 끌어올리며, 2분기 이후에도 강력한 거래량 추세가 지속된다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비자 주가는 0.36% 상승한 344.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