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성장과 AI 모멘텀에 힘입어 애널리스트들 극찬

2025-02-01 05:35:27
아틀라시안, 클라우드 성장과 AI 모멘텀에 힘입어 애널리스트들 극찬

월가는 아틀라시안(Atlassian Corp, NASDAQ:TEAM)의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 발표 이후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 JMP증권의 패트릭 월러번스 애널리스트는 아틀라시안에 대해 '시장 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 레이몬드 제임스의 애덤 틴들 애널리스트는 '아웃퍼폼'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3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트루이스트증권의 조엘 피시베인 애널리스트는 '매수'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가를 300달러에서 350달러로 올렸다.
  • 키뱅크의 제이슨 셀리노 애널리스트는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15달러에서 365달러로 상향했다.
  • 캔터 피츠제럴드의 토마스 블레이키 애널리스트는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264달러에서 304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스코샤뱅크의 닉 알트만 애널리스트는 '섹터 수익률'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330달러로 올렸다.


JMP증권
월러번스 애널리스트는 아틀라시안의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회사는 주당순이익(EPS) 0.96달러(컨센서스 0.76달러)와 총매출 12억 8600만 달러(컨센서스 1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한 수치로, 전 분기와 동일한 성장률을 보였다.

클라우드 매출은 8억 47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해 가이던스인 25.5%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전 분기 31%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컨센서스 26%를 웃도는 수치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3억 62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전 분기 38%에서는 하락했지만 컨센서스 28%를 상회했다.

빌링은 14억 7000만 달러(컨센서스 13억 7800만 달러)로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전년 대비 21% 성장했다.

월러번스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을 13억 5000만 달러, EPS를 88센트로 전망했다.

레이몬드 제임스
틴들 애널리스트는 아틀라시안의 분기 실적이 대규모 클라우드 성장의 지속을 보여주며, 가이던스가 매수 측 예상을 상회해 지속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의 최근 투자의견 상향은 거시 지표와 상세한 순유지율(NRR) 분석을 바탕으로 했다. 이는 클라우드 성장률이 초기 가이던스인 20% 초반보다 20% 중반에서 후반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음을 시사했고, 이는 현실화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대한 추가적인 집중은 위험과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중견기업 중심의 기술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성장을 시도할 때 단위 경제성과 추가 자본 투자를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틴들은 기여 마진의 중대한 변화를 모니터링할 계획이지만, 초기 고객 확보 비용이 높은 경향이 있다고 언급했다.

아틀라시안은 포춘 500대 기업의 85%를 확보했으며, 이 140억 달러 규모의 기회는 SAP 출신의 새로운 최고매출책임자(CRO)와 함께 전개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틴들이 로보(Rovo)를 통해 강조한 AI 기회가 탄력을 받고 있다. 로보와 아틀라시안 인텔리전스 기능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애널리스트의 이전 우려는 아틀라시안의 AI 전략이 장기적 가치(LTV)에 대한 불확실한 영향과 함께 고객 확보 비용(CAC)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총이익률은 계속해서 예상을 상회하고 있으며, 아틀라시안은 이 성장 기간 동안 추가적인 운영 레버리지를 보여주고 있다.

AI를 위한 유료 SKU의 도입은 AI 수익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적절한 실행으로 매우 의미 있는 결과를 낼 수 있다. 이는 또한 아틀라시안의 가치평가 배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틴들은 장기적인 잠재력을 고려할 때 여기서 가치평가에 대한 판단을 할 이유가 거의 없다고 언급했다.

틴들은 3분기 매출을 13억 5000만 달러, EPS를 92센트로 전망했다.

트루이스트증권
피시베인에 따르면 아틀라시안의 2025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은 애널리스트의 매출과 순이익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아틀라시안은 이전 몇 년간 사업에 도전이 되었던 중소기업(SMB) 부문의 안정화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영업 전략 및 신제품 제공의 견인력을 언급했다. 피시베인은 회사가 견고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연간 기대치를 상회하는 상승 요인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피시베인은 3분기 매출을 13억 5000만 달러, EPS를 90센트로 전망했다.

키뱅크
아틀라시안은 중소기업 부문의 지속적인 안정화, 유료 좌석 확장, 견고한 엔터프라이즈 실행, 그리고 마이그레이션 활동에 힘입어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부문에서 또 한 번의 강력한 실적을 보고했다. 특히 2025년 클라우드 가이던스를 26.5%(250bp 상승)로 크게 상향 조정한 것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특정 장벽(예: FedRAMP)의 해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간 기능/가격 격차 축소, 엔터프라이즈 전략의 개선 등을 고려할 때, 셀리노는 클라우드 모멘텀이 이제 막 시작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셀리노는 3분기 매출을 13억 5000만 달러, EPS를 91센트로 전망했다.

캔터 피츠제럴드
블레이키의 재평가는 2025 회계연도 2분기의 견실한 실적과 3분기 전망에 따른 것으로, 이는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AI, 그리고 가격 책정에 기인했다. 클라우드 매출은 예상을 뛰어넘는 좌석 확장과 마이그레이션에 부분적으로 기인했으며, 중소기업 부문의 좌석 확장도 안정화되었다.

회사는 신중한 가이던스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블레이키는 2025년 3분기의 분기별 성장이 점점 더 보수적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보수적인 입장의 이유로 거시경제적 요인 외에도, 신규 최고매출책임자(2025년 1월 부임)와 2분기의 강력한 '메가 딜'이 3분기 매출 가이던스에 대한 추가적인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블레이키는 3분기 매출을 13억 5000만 달러, EPS를 91센트로 전망했다.

스코샤뱅크
소프트웨어 실적 시즌의 불안정한 시작 이후, 아틀라시안의 강력한 실적은 두드러지며 소프트웨어 최종 시장 역학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어느 정도 안도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아틀라시안은 클라우드 부문에서 계속해서 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가이던스에 대한 신중한 접근은 지속되고 있다.

거시경제적으로, 회사는 분기별 환경이 안정적이었다고 언급했지만, 좌석 확장과 마이그레이션 활동은 예상을 초과했다. 아틀라시안은 100만 달러 규모의 연간계약가치(ACV) 거래에서 최고의 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며, AI 기능과 제품의 월간 활성 사용자가 100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궁극적으로, 클라우드 부문의 두 차례 연속 깔끔한 상승세와 경영진이 하반기에 추가 상승 여지를 남겨둔 것이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알트만은 이 전망에 대해 점점 더 편안해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및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40% 연간 성장과 아틀라시안의 새로운 AI 기능에 의해 촉진된 클라우드 채택 증가가 아마도 이번 실적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측면일 것이라고 보았다.

알트만은 3분기 매출을 13억 5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주가 동향
금요일 최근 거래에서 TEAM 주가는 13.1% 상승한 310.9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