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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퍼블릭, 4분기 매출 감소에 고전...CEO `비용절감 위한 사업구조 개편` 약속

2025-02-12 22:39:38
인터퍼블릭, 4분기 매출 감소에 고전...CEO `비용절감 위한 사업구조 개편` 약속

인터퍼블릭 그룹(NYSE:IPG)의 주가가 수요일 장전 거래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1.11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 1.17달러를 하회했다. 청구 가능 비용 제외 매출은 24억34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5.9% 감소)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 25억18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분기 중 환율 변동으로 인한 매출 감소가 0.5%, 순매각으로 인한 감소가 3.6%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유기적 매출이 1.8% 감소했다.


회사는 또한 수시로 최대 1억5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 신규 프로그램은 2024년에 발표된 기존 프로그램의 잔여 매입 한도에 추가된다.


필립 크라코프스키 CEO는 "2024년 연간 유기적 매출이 20베이시스포인트 증가했고, 조정 EBITA 마진은 예상대로 16.6%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팀의 지속적인 효과적 운영 관리로 강력한 마진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2월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21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의 23억9000만 달러에서 감소했다. 총 부채는 29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CEO는 2025년에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16.6%의 조정 EBITA 마진 달성을 목표로, 비용 절감과 효율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가속화된 사업 구조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주가 동향 IPG 주식은 수요일 장전 마지막 거래에서 0.40% 상승한 27.2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