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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리 4분기 실적·가이던스 부진에 주가 급락

2025-02-13 07:08:49
패스트리 4분기 실적·가이던스 부진에 주가 급락

패스트리(Fastly, Inc.)(NYSE:FSLY)가 수요일 장 마감 후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4분기에 주당 3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센트 이익에서 하락한 수치다. 분기 매출은 1억4058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억3827만 달러를 상회했다.


  • 네트워크 서비스 매출은 4억27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 증가
  • 보안 매출은 1억3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
  • 기타 매출은 1290만 달러로 전년 대비 61% 증가
  • 기업 고객 수는 4분기 596개로 2024년 3분기 대비 20개 증가
  • 상위 10대 고객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4분기 32%로, 2023년 4분기 40%에서 감소

패스트리의 토드 나이팅게일 CEO는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하는 사상 최대 4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CEO는 "당사의 플랫폼 전략이 혁신 속도를 가속화하고 웹 경험을 구축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빠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5년을 강화된 재무상태표, 의욕 넘치는 영업팀, 효율적인 고객 확보와 장기 매출 성장에 대한 강력한 집중력으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전망


패스트리는 1분기 주당 손실이 5~9센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센트 손실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1억3600만~1억4000만 달러로 예상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1억3705만 달러 수준이다.


주가 동향


패스트리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8.57% 하락한 8.20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