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석] TV스페셜](https://img.wownet.co.kr/banner/202508/2025082621c6d0c271f84886a953aee25d7ba0c0.jpg)

패스트리(Fastly, Inc.)(NYSE:FSLY)가 수요일 장 마감 후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4분기에 주당 3센트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센트 이익에서 하락한 수치다. 분기 매출은 1억4058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1억3827만 달러를 상회했다.
패스트리의 토드 나이팅게일 CEO는 "가이던스 상단을 상회하는 사상 최대 4분기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CEO는 "당사의 플랫폼 전략이 혁신 속도를 가속화하고 웹 경험을 구축하는 모든 이들에게 더 빠른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5년을 강화된 재무상태표, 의욕 넘치는 영업팀, 효율적인 고객 확보와 장기 매출 성장에 대한 강력한 집중력으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전망
패스트리는 1분기 주당 손실이 5~9센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센트 손실을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1억3600만~1억4000만 달러로 예상했으며, 이는 시장 예상치 1억3705만 달러 수준이다.
주가 동향
패스트리 주가는 수요일 시간외 거래에서 18.57% 하락한 8.2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