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예측
  • 메인
  • NEWS

블록스트림 CEO "비트코인, 초기 강세장 진입...골드 ETF와 경쟁 가능"

2025-02-20 04:22:22
블록스트림 CEO

애덤 백 블록스트림 CEO가 ETF와 기관투자자들의 강력한 자금 유입을 근거로 비트코인이 새로운 강세장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


애덤 백 CEO는 수요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확실히 강세장 초기 단계에 있다"며 금융기관들의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ETF들이 일일 채굴량의 2배를 흡수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같은 기업들이 추가적인 매수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자금 유입이 매우 많다"며 "중기 투자자들의 단기 차익실현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수요는 견고하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현재 96,000달러에 거래되며 일일 2% 상승했고, 이더리움은 3% 상승한 2,705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주요 암호화폐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BNB는 2.5%, 솔라나는 3.5% 상승한 170.5달러, 라이트코인은 8% 급등했다.


밈코인인 시바이누와 도지코인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영향


백 CEO는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ETF 13F 공시에 따르면 비트코인 ETF 매수자의 30%가 기관투자자라고 밝혔다.


그는 연금과 뮤추얼펀드들이 다가오는 사이클에서 투자 비중을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자본이 유입될 여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또한 백 CEO는 비트코인이 곧 전통적인 안전자산에서 자본이 재배분되면서 골드 ETF와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국가 재무부를 잠재적 촉매제로 지목하며, 만약 한 주요국이 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추가한다면 "다른 국가들도 따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관 자본과 국가 재무부의 투자가 증가하면서 시장은 추가 상승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지속적인 랠리의 초기 단계에 있다는 백 CEO의 견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