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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AI, 룩셈부르크 교통대기업과 레벨4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나선다

2025-04-03 22:00:49
포니AI, 룩셈부르크 교통대기업과 레벨4 자율주행차 시험운행 나선다

포니AI(NASDAQ:PONY)가 룩셈부르크 교통공공사업부로부터 레벨4(L4) 로보택시 시험운행 허가를 획득했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포니AI는 룩셈부르크에 유럽 최초의 전담 연구·시험 허브를 설립한 자율주행차 기업이다. 이 회사는 현재 중국, 미국, 한국, 룩셈부르크에서 시험운행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포니AI는 룩셈부르크의 선도적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업체인 에밀 베버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시험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은 포니AI의 첨단 자율주행 기술과 대중교통, 개인운송, 택시, 차량 렌탈, 관광 운영 등 에밀 베버의 광범위한 운송 전문성을 결합한다.


포니AI는 지난 3월 룩셈부르크 대공국 정부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을 공동 모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9월에는 유럽 사업부와 허브를 룩셈부르크에 공식 설립했으며, 이곳은 현재 유럽 지역의 연구개발 및 시험 이니셔티브의 기반이 되고 있다. 10월에는 에밀 베버와 파트너십을 맺고 룩셈부르크에서 자율주행차 솔루션의 연구, 개발, 시범운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포니AI는 3월 중국 선전시 난산 비즈니스 지구에서 완전 무인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는 기존 바오안 지구 서비스 구역과 난산을 연결하며 상업 운영을 확대했다.


3월에는 캘리포니아 공공사업위원회(CPUC)가 테슬라(NASDAQ:TSLA)의 사전 예약 차량 관리 신청을 승인했다. 일론 머스크는 판매 둔화 속에서 로보택시로 전환을 선언하며 올해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무인 서비스를 약속했다. 테슬라는 10월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콘셉트카 사이버캡을 공개했다.


포니AI 주가는 지난 12개월간 37% 하락했다. 4분기 매출은 29.8% 감소한 3,552만 달러를 기록했다. 로보택시 서비스 매출은 61.9% 감소한 26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로보트럭 서비스 매출은 72.7% 증가한 1,2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주당순손실은 전년 동기 20센트에서 31센트로 확대됐다.


주가 동향
목요일 장 전 거래에서 PONY 주가는 5.29% 하락한 7.16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