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CRYPTO: DOGE)이 지난 주 9% 상승하면서 주요 기술적 지표들이 돌파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암호화폐 | 가격 | 시가총액 | 24시간 변동 | 7일 변동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789달러 | 267억 달러 | -1.8% | +9%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366달러 | 80.5억 달러 | -2.3% | +8.6% |
페페 (CRYPTO: PEPE) | 0.058978달러 | 38억 달러 | -1.9% | +10.2% |
트레이더 분석
트레이더 타디그레이드는 도지코인의 주간 가우시안 채널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보인 후 상승 전환했다고 지적하며, 중간 밴드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주요 저항선이 돌파될 경우 1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는 월간 종가가 0.20달러를 상회할 경우 강력한 매수 신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경우 도지코인이 사상 최고가인 0.74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립토미스트도 낙관적인 전망을 공유하며, 일간 추세가 깔끔하고 단기 차트에서 강세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다음 목표가는 0.26달러로 제시했다.
주요 통계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4월 27일 기준 도지코인의 미결제약정은 20.1억 달러를 기록해 3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24시간 동안 도지코인은 총 374만 달러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중 295만 달러가 롱 포지션에서 발생해 변동성 증가와 레버리지 거래가 활발했음을 시사했다.
커뮤니티 소식
주목할 만한 소식으로, 코엡티스 테라퓨틱스가 도지코인 채굴 전문기업 Z스퀘어드와 합병을 발표했다. 합병 기업은 도지코인을 핵심으로 한 디지털 자산 채굴 사업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Z스퀘어드의 데이비드 할라부 CEO는 "시가총액 200억 달러 이상의 도지코인 관련 자산에 대한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제공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주류 시장 진입 의지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