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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실적발표 연기에 주가 하락...마진 약화·관세 불확실성 여파

2025-04-29 21:56:32
GM 실적발표 연기에 주가 하락...마진 약화·관세 불확실성 여파

제너럴모터스(NYSE:GM)의 메리 바라 CEO가 실적발표를 5월 1일 목요일로 연기하면서 주가가 장 전 거래에서 하락했다.


이번 발표는 디트로이트에 본사를 둔 GM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직후 나왔다.


실적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은 2.78달러로 시장 전망치 2.73달러를 상회했다.
  • 분기 매출은 440.2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로 시장 전망치 431.5억 달러를 웃돌았다.
  • 자동차 부문 매출은 398.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392.12억 달러에서 증가했다.
  • 조정 EBIT는 34.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했다.
  • 조정 EBIT 마진은 전년 동기 9%에서 7.9%로 축소됐다.

GM은 분기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 120.21억 달러, 재고자산 152.57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GM은 지난 1월 2025년 조정 주당순이익이 11~12달러 범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시장 전망치는 주당 10.99달러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국내 제조 차량에 사용되는 해외 부품에 대한 일부 관세를 완화해 미국 제조업체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월요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알루미늄과 철강 같은 소재에 대해서는 관세를 부과받지 않을 것이며, 이미 납부한 관세는 환급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GM 주식은 지난 1년간 2.6% 이상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퍼스트 트러스트 나스닥 운송 ETF(NASDAQ:FTXR)를 통해 GM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주가 동향
GM 주식은 화요일 장 전 거래에서 2.35% 하락한 46.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